커피71 라떼아트(Latte Art)의 유래 및 발전과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명절이 끝나고 날씨가 맑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파란가을하늘을 가진 가을느낌이 물씬나네요 명절들은 다 잘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명절연휴를 딱 치고나니 몸이 욱씬욱씬 다 쑤시네요 오늘은 라떼아트 하는것만 올려드렸지 라떼아트의 뜻과 유래 발전과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유즘 카페에서는 다들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주문하시면 아트가 되어서 나오곤합니다. 다들 음료 드시기전에 눈이 즐겁게 시작하시는데요 에스프레소 하면 당연히 이탈리아를 떠올리시게 되는데 라떼아트의 역사는 1986년 미국 시애틀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989년 하트폼이 고안되면서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서부터 일본,미국의 바리스타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라떼아트가 개발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이르.. 2019. 9. 16. 2019 서울카페쇼 얼리버드 티켓 OP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날씨가 맑길래 아 가을하늘이구나 하고 오전까지만 그랬는데 오후되니 또 지겨운 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커피인의 축제 2019 서울카페쇼 얼리버드 티켓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 서울카페쇼를 사전예매하지 못한분들은 얼리버드 티켓을 이용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1차 판매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고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신데요 1차 판매기간에 티켓을 구입하시면 3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10월 20일까지 구매하시면 20% 11월 4일까지 구매하시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1일권인 티켓 에스프레소와 / 2일권인 티켓 아메리카노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꼭 필요한분.. 2019. 9. 10. 윙튤립 새롭게 연습! 안녕하세요! 아직도 태풍의 영향이 가시지 않았나봅니다...추적추적 비가 오네요...비오는 날이 싫습니다. 가을하늘 파란하늘을 보고싶습니다! 파란하늘보면서 마시는 커피한잔이 정말 맛있는데요... 오늘은 윙튤립을 새롭게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저번에 올려드린 윙튤립보다는 좀더 발전된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밀어넣기를 6번정도 한건데요 잔만 더 채웠으면 8번정도는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쉽게 이건 연습삼아 찍어본거라 동영상은 따로 준비 못했는데요 조만간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튜닝피쳐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동영상을 여러번 본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인스타를 많이 보니깐 저도 보는게 있어가지구 미약하게나마 실력이 느는거 같이 느껴집니다!ㅎㅎ 조만간에 윙튤립이나 얹어넣기 패턴으로 라떼아트를 많이.. 2019. 9. 9. 콜드브루 혹은 더치커피 뜻과 유래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비도 오고 커피가 아주 맛있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손님들은 콜드브루를 많이들 찾으십니다. 오늘은 더치커피,혹은 콜드브루에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끓이다, 우려내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더치커피 라고도 합니다. 더치커피는 네덜란드식 커피라는 일본식 명칭으로 동양권에서는 더치커피 서구권에서는 콜드브루 또는 워터드립(Water Drip)이라고 부릅니다. 더치커피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커피를 운반하던 네덜란드인들의 의해 고안된 커피입니다. 찬물에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은 점적식과 침출식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우려내는 점적식을 더치커피.. 2019. 9. 5. 아인슈페너,비엔나커피의 뜻과 유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인슈페너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여러 카페들은 가시다보면은 아인슈페너 혹은 비엔나 커피라고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커피 중에 하나인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위에 달콤한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올려서 차가운 크림과 뜨거운커피를 동시에 먹을때 그 달콤함과 쌉싸름함이 잘 어울리는 음료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인슈페너의 유래에 대해서 아시나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는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뜻의 독일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비엔나 커피라고 불렸는데 .. 2019. 8. 29. 카푸치노의 유래 및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푸치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푸치노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풍성한 우유거품을 얹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커피인데요, 카푸치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점을 모르시더라구요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기도하고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라고 지식사전에 나와있습니다. 카푸치노라는 명칭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카푸친 수도회의 수사들은 청.. 2019. 8. 29. 스팀피쳐 차이에 대하여...(튜닝피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바리스타들이 관심 있어하시는 스팀피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라떼아트 동영상을 보시다보면 "와 어떻게 저렇게 얇게 선을 그리시지 어떻게 저렇게 결을 잘내고 잘 그려내실까?" 하고 감탄할때가 많으실겁니다. 명필은 붓을 안가리지만 때에따라선 붓을 가리기도 하는데요 스팀피쳐가 저희 바리스타들에겐 붓이나 다름없죠! 라떼아트 패턴에 따라서 스팀피쳐 또는 튜닝피쳐를 바꿔서 할때도 있습니다. 뭐 바리스타 역량에 따라서 스팀피쳐 차이가 별로 없겠지만 유량 조절로 극복을 하면 되는데 그게 극복이 안 되는 패턴이 좀 많아요! 스팀피쳐 모양을 보시게 되면 피쳐 모양이 제각각 으로 다 달라요 손잡이가 없는 피쳐, 주둥이를 일부러 쪼아서 우유를 강제적으로 얇게 나오게 만든 것도 있고 아주 뾰족하게 만들어.. 2019. 8. 26. 핸드드립 커피? 브루잉 커피? 푸어오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핸드드립 커피 또는 브루잉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핸드드립커피를 마신다라고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브루잉커피를 마신다고 말씀하시나요? 에스프레소와 구별되는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 브루잉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헷갈렸습니다. 방식은 똑같은데 왜 이름이 다르게 불릴까? 핸드드립은 소도구를 이용 손으로 추출을 해서 일본식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커피라고 하고 칼리타, 메리타, 본막, 하리오등을 이용해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외국에서는 일본식 영어표현인 핸드드립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핸드드립이 브루잉으로 혼용해서 쓰이기도 하죠 에스프레소와 구별되는 추출법 측면이 브루잉 이고 편의상 추출법측면에서 핸드드립을 브루잉 하위개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브루잉은 미국식커피로 커피메이커로.. 2019. 8. 2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