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이 빨리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개천절인 오늘 하루 다들 놀러갔다오셨나 모르겠습니다. 강릉커피축제도
태풍땜에 행사가 잘 안됐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날씨가 맑아서 잘 진행됐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일상생활에 널리 자리잡은 음료가 있죠? 바로 소주도 아니고 맥주도 아닌 커피입니다.
커피나무에서 자라는 생두를 볶은뒤 갈아마시는 음료입니다. 이 생두를 갈아마시고 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만든 음료가 세계속에 널리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피의 역사는 너무나도 오래되어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하는 역사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기록으로는 꽤 오래전부터 인류가 커피를 마셔왔던것 같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기록은 서기 575년에서 850년 사이인데요
원래 에티오피아부터 시작됐는데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음료보단 음식으로 취급했었습니다. 원두를 갈은 후 공모양으로 빚어서 행군이나 전쟁중에 먹었다고전해집니다.
이후 커피는 1000년경 부터 마시는 음료로 자리잡았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재배된 커피가 여러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커피는 먼저 12세기 초반 아라비아 지방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라비아 지방에서 또 터키로 옮겨지게 되는데 터키에서 최초로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음료방식으로 마시게되었습니다.
밤새 기도를 하는 터키수도승들이 졸음을 쫓기위해 마셨다는 설이 있습니다. 목동 칼디썰이 여기서부터 시작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르네상스 시기에 베니스의 상인에 의해서 유럽으로 전파됩니다. 악마의 음료라고 배척되기 시작됐다가 유럽의 교황이 본인이 마셔본후 세례를 내려줬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오늘날 커피전문점과 같이 비슷한 커피하우스가 유럽곳곳에 문을 열게 됩니다.
이렇게 유럽에서 커피가 유행을 하면서 커피재배에 대해서 널리 퍼지게 됩니다. 이런커피재배는 플랜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서양열강의 제국주의와 함께 등장합니다. 이때 식민지지배활동을 하면서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인들을 노동착취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커피가 세계 전지역으로 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재배되는 지역에 따라 커피맛이 확연히 다른데로 ...저는 이걸 비유를 할때 쌀과 같이 비유를 합니다. 여러지역에서 나는 쌀과같이 커피도 맛이 특색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에는 신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배전도와 각 지역에서 나는 커피특성이 겹쳐져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커피나무재배> 생두가공처리 > 로스팅 > 원두추출
간단하게 이렇게 4가지 정도로 되는데 생두가공처리와 로스팅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변합니다.
세계에서 또 커피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브라질이 1등이고 수입하는 지역은 2018년 세계커피협회 기준으로 유럽연합이 1등입니다. 뒤이어서 미국이 2등 일본이 3위입니다. 우리나라는 7위입니다!
우리나라는 또 1인당 연간 512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커피가 집중력향상과 기억력향상에 도움을 줘가지구 오늘날 직장인들과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것 같습니다.
커피는 또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알츠하이머 예방및 여러가지 질병에도 예방이 되니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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