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커피소식및 커피자전거 개발

by 너도해좋아 2019. 10. 7.
728x90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간 고생을 했습니다.

 

오늘은 커피업계 소식 및 커피캡슐로 자전거를 개발중인 소식을 알려드릴려고왔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에 의하면 최근 5년간 프랜차이즈 카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856건

 

이 적발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적발되서 2018년까지 총 856건이 적발되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적발되었는데요..브랜드별로는 설빙, 카페베네, 이디야 등등이 있었습니다. 위생교육 미이수및

 

이물혼입등 다양한 사유가 있었습니다. 과태료 부과가 405건이고 처벌의 47%를 차지 하였습니다.

 

뒤이어 시정명령 영업소 폐쇄 , 과징금 부과등이 있었습니다. 근데 솜방망이 처벌이 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은 참 위생만큼은 꼼꼼하게 할려고 노력중인데 참 위생에 대해서는 어렵지만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위생교육은 프랜차이즈에서 정기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이물혼입은 사람이 일하면서 나올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근데 위생은 참 꼼곰하게 체크하고 노력해야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알루미늄 캡슐로 만든 자전거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커피는 알루미늄으로 만드는데 이 알루

 

미늄을 재활용하여 네스프레소와 스웨덴의 자전거회사와 벨로소피가 리사이클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캡슐이 일반공장에서 재활용하기가 힘들고 폐기량 문제로 환경적 비난을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네스프레소 최고 CEO는 이 알루미늄으로 좋은 재활용 예시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 자전거는 캡슐모양의 벨과

 

컵홀더 모양의 바구니로 되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1290유로 한화 175만원!!! 와 진짜 비싸다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만 판매 대수당 아프리카 여학생들에게 1대씩 기부 원-포-원 프로젝트를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눔이기도 하고 재

 

활용 이기도 하지만 자전거 한대가 175만원이라니... 저같으면 그냥 기부하는쪽으로...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에서는 캡슐커피 판매를 중지하기도 했는데요.. 알루미늄 캡슐커피에서 커피가 6g 나올때 나오는 3g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고 해서 중지했다고 합니다. 이정도 양이면 자전거를 재활용하기로 한게 잘한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저가로 만들었다면 더 좋게 이미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고 있는데 다들 몸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