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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코스타리카 커피의 대해 알아보자!

by 너도해좋아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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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타리카 커피는 여러분들이 생소할수도 있고 아실수도 있는데

커피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가길 원하고 커피마니아는 죽어서 코스타리카로 가길 원한다"

이런 말이 있듯이 커피의 향미를 최고로 쳐주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커피가 처음 커피가 소개된 때는 1779년 재배는 이로부터 30년 뒤인 1808년 수출은

그로부터 10년뒤인 1820년부터 수출을 하였습니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의 3대 수출 품목중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14위의 커피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나라에서 아라비카 종만 재배할수 있게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커피 생산국 중에서 면적당 커피 생산량이 제일 높고 커피의 품질도 우수합니다

등급분류는 8가지로 나눠지는데 등급의 분류는 재배지의 고도로 결정됩니다

해발 1200~1600m에서 재배된 커피를 SHB(Strictly Hard Bean)로 표시하여 최상급으로 분류합니다

SHB, GHB, HB, MHB, HGA, MGA, LGA, P이렇게 8등급으로 분류하는데

거진 SHB커피가 제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커피 농장 대부분은 가장 좋은 커피가 생산되는 해발 1500m 화산재로 형성된

기름진 토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 기후까지 온화하여 커피 생산에 있어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에서는 생태계 안정은 물론 품질 관리 및 생산 안정화를 위하여 엄격한 규정으로 커피생산을 관리하고

자국의 우수한 품종보호를 위해 아라비카만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두 생산지로는 타라주, 센트럴 밸리, 웨스트 밸리, 트레스리오스등이 있습니다.

저는 많이 들어본거는 따라주밖에 못들어봤네요 코스타리카면은 거의 따라주정도만 판매를 하고 있어가지구

따라주밖에 눈에 익는게 없습니다

코스타리카 커피 생산지로 잘 알려진 타라주는 주로 음지법으로 카투라와 카투아이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스타리카 커피는 커피알이 작으며 상큼한 과일류의 산맛과 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 화이트와인같은 뒷맛이 느껴지면서 적절한 바디감과 꽃향기같은 입안에 남는 

향기로운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코스타리카 커피는 많은 카페에서 했으면 하는 커피입니다 커피도 적당한 산미에 꽃내음이 나는 그 향기는

저는 맛있게 먹어본적이 있는데요 여러 카페를 가면 딱 판매하는 원두만 판매하더라구요

잘 안알려진것도 있지만 알려져서 여러 사람들이 알게되는 커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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