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커피 원두 특성 및 종류에 대해

카페를 많이 가다보면 싱글빈에 과테말라 커피가 꼭 포함되 있습니다.

우리나라든 세계어느나라든 많이 찾는 커피이기도 한 과테말라 커피!

오늘은 과테말라 커피의 원두 특성 및 종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테말라 커피의 특징을 많이 들어보면 묵직하고 스모키한 맛이 특징이라고 많이들 들어봅니다

그게 좀 책에 있는 내용인데 콜롬비아 커피는 마일드커피의 대명사라고 얘기하고 브라질커피는 밸런스있는 커피

아프리카는 신맛이 강한커피라고 책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이죠

하지만 많은 커피를 마시다보면 책에서 나오는 맛과 틀린맛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책에서 공부한 편견이 있기 때문이죠

과테말라 커피도 스모키함 말고 다양한 매력이 있는 커피입니다.

과테말라 커피도 지역마다 고소하고 클린컵커피 단맛이 있는 화사한 산미를 가진 커피도 있습니다.

 

과테말라 커피는 화산지대에서 재배되어 고급커피가 재배되기 쉬운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이 들어보신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가 대표적인 커피입니다.

커피체리 재배방법은 그늘경작법(Shade grown)을 많이 사용하고 가공방식은 습식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과테말라는 인구의 1/4가 커피재배에 종사하고 있고 커피재배량의 30%를 수출하고 있기때문에

국가적으로 우수한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확은 대체로 1~4월사이 수확합니다.

커피의 등급은 재배고도에 따라서 7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대표적인 3등급은

SHB(Strictly Hard Been) 고도 1400m이상

HB(Hard Been) 고도 1200~1400m

SH(Semi Hard Been) 고도 1000~1200m

 

 

주요 산지로는 안티구아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코반, 산타로사, 산마르코사가 있습니다.

생산량은 2017년 기준 약 23만톤으로 세계11위입니다.

대표적인 커피는 앞에 말씀드린데요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레인포레스트코반, 볼케닉 산 마르코스, 하이랜드 휴휴, 트레디션 아티틀란이 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처음들어본곳이 많이 있네요..

근데 전 아직도 과테말라 커피하면 스모키한 맛과 바디감이 강한커피라고 생각되는데요

 

과테말라커피를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홍대에 있는 카페 "밀로"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책에 나와있는 스모키한 맛 화산성토양의 높은 바디감을 느끼실수가 있는 곳입니다.

 

과테말라 커피 참 매력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드려도 괜찮아하는 커피 과테말라

많은 카페에서도 사용되고 있고 블렌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카페에 가셔서 과테말라 커피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