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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안정화에 따른 라떼아트 하트크기 조절

by 너도해좋아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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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내일부터 날씨가 더 쌀쌀해진다고 합니다. 이제 카페하시는분들이나 카페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은 라떼가 한창 들어올시기인거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다시 감각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객님들께 예쁜 라떼

 

아트를 그려서 나가야죠 ㅎㅎ

 

오늘은 안정화에 따른 라떼아트 하트 크기조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여드릴 동영상에서는 첫번째로 안정화를 적게 한 상태에서 한 하트 모양과 두번째는 안정화를 많이 한 상태에서 하트 

 

이 두가지의 차이점을 보시겠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점을 느끼십니까? 초보자 분들을 가르켜드리면서 저 두가지의 차이점을 모르시고 안정화를 적게하고 하면 잔을 못채우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또는 하트크기가 너무 커져서 빅하트를 만들어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뭐가 문제점일까요? 하고 물어보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두번째는 안정화를 많이 한 상태에서 하게되면 하트는 안그려졌는데 맘은 급해지고 왼손과 오른손이 너무 급해져서 커피가 흘러내리는 상황이거나 잔이 넘치는 상황이 더러 나왔습니다. 이번에 초보자 분을 가르켜 드리면서 이 두가지상황을 다 겪어봤습니다. 

 

이게 또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거랑 차이가 되게 심합니다. 그 상황에서도 당황을 하지 말아야되는데 자기만의 기준점을 못찾아서 쏟거나 양이 안차거나 둘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 난 하트를 크게 그리고 싶다 그럼 안정화를 적게 해서 하트모양을 시작하면 되고 난 보통크기를 그리고 싶다 그럼 안정화를 보통으로 하시면 되고 작게 그리고 싶다 그럼 안정화를 많이 하시면 됩니다. 

이것까지 다 조절이 되셔야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자기만의 기준점이 생겨서 튤립을 하던 윙튤립을 하던 로제타를 하던 다 그때부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분을 가르켜드리면서 하트크기도 조절을 할수가 있구나 하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초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전문가분이나 고수님들이 계시면 더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마음이고 가르켜드리면서도 저도 깨닫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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