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커피이지만 다른 두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안 코나보다는
덜 유명한? 예멘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3대커피지만 다소 구하기 힘든 커피이기도 합니다
저도 몇번인가밖에 못마셔봤고 다른카페에서도 보기 힘든 커피이기도 합니다
예멘커피는 예전과 다르게 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커피를 재배하는 국가들 사이에서는
존경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예멘 커피
예멘은 커피가 탄생한 곳인 에티오피아의 물건너편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커피산업을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450년 예멘에 살던 수피 수도승들이 첫커피를 수확하고 추출하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알무카라고도 불리우는 예멘의 모카(Mokha)항이 수세기동안 커피 시장의 중심이었던 만큼
초기에 예멘은 커피에 대한 독점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널리퍼지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용가능해짐에 따라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커피쇠퇴는 현대에 와서 많은 질병과 내전으로 인하여 더욱더 악하되었습니다
예멘의 커피 원두는 흔히 "예멘 모카(Yemen Mocha)커피 원두리 불리운는데
이 이름은 이젹의 전통적이고 유기농으로 재매된 커피원두를 지칭한다
이 원두들은 바디감이 풍부하고, 토양의 맛이 나며 복합적입니다
그들은 매우 풍부하고 와인 같은 산미가 있으며 향신료, 계피 및 건포도의 향도 나고 특유의 초콜릿
노트로 마무리됩니다, 때로는 흙의 향 , 초콜릿 노트로 마무리됩니다
때로는 흙의 향, 나무향, 또는 담배향이 함축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데 결국 모든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은 사랑의 원두 특유의 초콜릿 노트입니다
사람들이 음료에 초콜릿을 첨가하여 궁금해 한다면(만블어 낸 것이 기본이구나) 하면서 나감
#2 재배방법
예멘 커피 농장은 전형적으로 규모가 작고 거칠면서
계단식 산등성이에서 자라는 아라비카 품종의
커피를 손으로 따는 농민들도있습니다
예멘의 미세한 기후는 그 상징적인 초콜릿 풍미와 함께
매우 독특하고 복잡한 맛의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가뭄에 강한 커피나무를 만들어냈습니다
예멘에서 커피는 일반적으로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수확하고 햇볕에 말립니다
간혹 농부들이 자기집 옥상에서 말리기도 하고 밝고 따뜻한 예멘의 기후에서
커피를 햇볕에 말리는것은 아주 쉽습니다
남은 열매 껍데기는 카스카라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주요 재배지역
1. 사나니 커피
사나니 품종은 예멘의 수도 사나 지역에서 나고 이 지역의 원두는 균형잡힌 과일 향이 특징이고
중간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예멘 커피보다 산도가 낮습니다
2.히라지 커피
히라지 커피또한 사나수도의 서쪽에 있는 몇몇 산맥에 위치한 예멘의 서부 지역에서 나옵니다
이 커피는 산뜻한 과일 향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이스마일리 커피
예멘의 몇 가지 고대 커피 나무 중 하나인 이스마일리는 커피 품종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앙 예멘에서 재배되는 이 커피원두는 독특하고 고품질의 완두콩 같은 모양의 원두를
만들어 낸다 밝고 산뜻하며 이 맛의 밝기는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4. 예멘 모카 마타리
예멘의 수도인 사나 서쪽에 위치한 Bani Mattar에서 자란 이 원두는 예멘에서 재배된
모든 커피들 중에 가장 유명하고 와인과 초콜릿의 노트와 함께 풍부한 바디감과 높은 신맛을 강조합니다
오늘은 예멘커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세계 3대커피이지만 이제는 많이 찾아보기 힘든 커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공부도 해볼겸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에 카페를 가시게되면 예멘 모카 한잔 드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마셨을때는 정말 독특한 커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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