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아이스크림의 만남 아포카토는 무엇?

카페에 가서 이 메뉴를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저도 커피를 처음 먹었을때는 이 아포카토라는 음료때문에

커피를 많이 접하게 됐었습니다.

커피의 쓴맛을 아이스크림하고 같이 먹으니 "오 이거 괜찮네??"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지인분들한테도 카페에 가면 어떤걸 먹어야되?? 추천해달라 그러면

커피 잘 못드시면 아포카토를 추천해드려요

 

여러분들도 카페에 가셔서 아포카토를 많이들 드셔보셨겠지만

아포카토에 담긴 뜻에 대해서 아시나요??

오늘은 아포카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포카토(Affogato)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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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Affogato), 또는 아포카토라고 부르는데

아포카토는 이탈리아어로 "빠지다 또는 익사하다, 잠기다"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Espresso)를얹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Gelato)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는다고 하여

젤라또 아포카토라고도 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호두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쓰시면 됩니다

보통 아이스크림 1스쿱에 1샷(25~30ml)정도를 사용합니다

 

 

 

먹는 방법은 잘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자기취향에 맞게끔 조금씩 부어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혹가다 다른 카페를 가실 경우 부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너무 에스프레소의 쓴맛만 느낄수 있기때문에 따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여러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으로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확실히 아이스크림에 따라서도 많은 맛이 변하는 아포카토에요 저가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어봤지만

확실히 고가의 아이스크림에 비하면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카페 가셔서 먹어보실때 아이스크림 먼저 물어보시고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긴한데 높은 가격에 저렴한 아이스크림 쓰는곳도 더러 있기때문에

물어보고 주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커피메뉴 아포카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더위가 가시기전에

아포카토 한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