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페라떼 라떼아트 동영상을 포스팅하면서 정작 카페라떼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드리고 생각했네요 저도 현직에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페라떼의 뜻을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라떼에 대해서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카페라떼는 카페(커피)라떼(우유)즉 커피에 데운 우유를 넣어서 만들어마시는 음료입니다. 정식적인 라떼는 잔용량이 300ml~360ml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한샷기준 30ml에 뜨거운우유 12온즈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뜨거운 것에 익숙한 우리나라는 70도 이상으로 거의 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점으로는 우유를 너무 데워버리면 우유비린내가 나기때문에 어느정도 온도를 맞춰나가야됩니다. 저도 추천드리는게 우유가 너무 온도가 높아버리면 쓴맛이 너무 가미가 되고 거품도 너무 거칠어져서 본래의 라떼맛을 즐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유를 그렇게 뜨겁지도 안혹 미지근하지도 않게 드시면은 우유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카페라떼는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유래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즐기던 카푸치노가 미국식으로 변형되어 넘어 온것이기 때문입니다.
라떼가 시작된 썰은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1532년 오스만 투르크족이 베인나 공성전에서 패하여 물러간 이후에 오스만투르크족이 남겨놓은 커피로 전쟁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폴란드인 게오르그 프란츠 콜시스키가 이 커피로 카페를 열어 우유와 설탕을 넣은 커피메뉴를 개발해서 사람들이 즐겨마신데에서 유래한것이고
두번째는 1660년 네덜란드의 중국대사 니우호프가 중국사람들이 차에 우유를 넣어서 마시는 모습을 보고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기 시작한것이 두번째 썰입니다.
요즘은 편의점이나 빵집에서도 라떼를 판매하기도 해서 대중적으로 먹기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수도없는 카페라떼 음료가 많이 나오지만 여러분들은 정식 카페라떼가 어떤것이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간히 커피메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리스타에 관하여... (0) | 2019.08.17 |
---|---|
방탄커피에 유래와 부작용에 대해서... (0) | 2019.08.16 |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0) | 2019.08.15 |
바리스타 2급 필기시험 및 합격후기 (0) | 2019.08.14 |
2019 서울 카페쇼 사전등록 및 관람 팁 (0) | 2019.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