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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쿠키

휘낭시에와 파운드케이크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by 너도해좋아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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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휘낭시에와 파운드케이크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각각의 빵과 쿠키에도 유래 및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각각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먹으면 더욱 더 맛있겠죠?

처음으로는 휘낭시에애 대해서 알아볼게요!

휘낭시에를 보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골드바가 떠오르시죠 왜 휘낭시에는 골드바처럼 만들었을까요?

프랑스에서는 새해가 되면 딜러들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는데 증권 거래소 근처에 제빵사가 선물을 고심하면서 준비하다가 만든게 "영원한 것 가치있는 것"과 같은 금괴모양을 본따 선물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휘낭시에가 되었습니다

"Financier"라는 이름은 금융가라는 형용사로부터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새해 선물로 덕담과 함께 서로에게 휘낭시에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꼭 금괴모양으로만 선물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휘낭시에랑 마들렌을 많이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 구움 과자류중에서는 크기와 맛이 많이 비슷하기도 한데

휘낭시에는 "달걀 흰자"만 사용하고 마들렌은 흰자,노른자를 다 사용하기때문에 맛의 차이는 확연하고 또한 마들렌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파운드케이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운드케이크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요즈음은 많은 종류의 파운드케이크가 많이 개발되서 정말 종류가 많은것 같아요. 파운드케이크는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밀가루,달걀,버터,설탕을 1:1:1:1의 비율로 섞어만든 반죽을 둥근 틀이나 네모난틀에

채워 구운 버터 케이크입니다. 기본배합이 1파운드(450g)단위 이기때문에 파운드케이크란 명칭이 붙여졌는데요.

프랑스에서는 "꺄트르 까흐"라고 부르며 독일에서는 발상지의 지명을 따와서 영국풍 과자라는 뜻으로 "잉글리셔 쿠헨"

이라고도 부릅니다.

 

요즘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달달한 빵보다는 건강을 생각해 통밀, 설탕을 줄인 파운드케이크가 더 인기를 끌고있는데

그래도 역시 파운드케이크는 저는 좀 더 달달하게 나온 파운트케이크가 더 좋은것 같아요 황치즈파운드케이크나 위에 초콜릿,시럽을 얹은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크랜베리나 건포도도 요즘 많이 들어가서 타협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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