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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강화도 루지 씨사이드리조트 다녀왔습니다

by 너도해좋아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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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루지 씨사이드리조트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로 당일치기로 여행갔다가 이제야 올리게되네요

강화도로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이날은 날씨가 약간 흐릿흐릿했는데

루지가 뭔지 몰랐는데 보니깐 알겠더라구요

 

 

지인께서 사전에 다 알아보시고 와서 이때는 코로나2단계였었을때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널널했습니다

요기 바로 앞에 보시면 주차장이 아주 넓게 되있어요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매표소앞 쉼터라고 해야되나??

타기전에 앉아서 쉬는곳이 있는데 근처에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루지체험하고 난다음에 앉아서 과자랑 음료수도 마셨어요!

 

저쪽 오른쪽사진에 보이시는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가신다음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거에요

 

#루지가 무엇인가??

루지와 카트는 비슷한데 정해진 트랙을 따라 이동하는것은 같은데

카트는 모터를 이용하는 것이고 루지는 땅의 경사와 중력만으로 내려갑니다

눈썰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속도조절도 할수 있어요

속도는 개개인에 따라서 속도 체감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전 의외로 빨랐어요....

 

 

 

가격은 이정도 하는데요...

흠 전 처음에 너무 비싼거 아닌가..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그것도 3회를 끊어서 탔습니다

근데 3번정도 타야지 아 루지좀 탔구나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곤돌라 탑승전에 헬멧 착용하고 체온검사 및 소독을 하고 타야합니다

입장은 처음타는 사람과 재탑승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곤돌라 탑승하고 올라가면서 전경도 볼수있고

사람들 루지타면서 내려가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루지 타는것도

처음입장하는 사람과 재입장으로 나뉘어 지는데

처음입장하시는 분들은 교육을 먼저 받고 타실수가 있습니다

교육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했어요

 

그리고 코스는 2가지가 있는데

구불구불한 밸리코스와 직선코스가 많은 오션코스가 있습니다

 

 

 

루지타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어요

저는 속도감 느끼는게 무서워서 그런지 밸리코스보단 오션코스가 더 나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타고 와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화도를 볼수 있는데

날씨만 좀더 좋았으면 더 예뻣을것 같네요

 

 

 

또 루지 체험장 가기 전에 회전전망대가 있는데

1시간에 한번씩 회전을 한다고 하네요

전망대 안에는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가격이 쪼오끔 비싼관계로 이용은 안하고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이용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그냥 뭐 카트타고 내려오는건데 얼마나 재밌겠어 했는데

의외로 속도감과 시원한 경치를 보면서 내려오는게 재밌었습니다

 

왜 지인분들이 3회를 끊자고 했는지 다른블로그분들도 2회정도들 타셨다고 아쉬워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것같네요

남녀노소 즐길수 있어서 많은분들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루지는...

다음에도 또 아는 분들과 와서 타야겠습니다

강화도 여행지로는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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