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 링링에 의해서 피해가 다들 없으셨나 모르겠네요...다행히 저는 별일이 안일어나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냥 뭐 나무 몇개 부러지고 돌 몇개 날아다닌거 본거밖에는 큰 별일이 없었네요..
오늘은 스팀밀크(벨벳밀크) 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스티밍"이라고도 하죠... 우유를 스팀을 이용해서 데워줌과 동시에 공기를 주입해서 그 공기방울을 작게 쪼개어 주는 작업입니다.
밀크스팀 만드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공기주입 > 1차 혼합> 회전 > 롤링 이렇게 4작업을 거쳐서 고운 스팀우유를 만듭니다.
피쳐에 담는 우유 양은 일반적으로는 저 코밑쪽까지만 붓는게 일반적인 국룰이고 정확한 양은 커피잔에 우유를 1cm정도 남길정도로 채우신다음에 피쳐에 부어주시면 그게 일반적으로 그 커피잔에 맞는 우유양입니다.
스팀 내실때 책에 나오거나 동영상에 나오는 방법들은 피쳐의 코부분을 스팀완드에 기대서 하라는 경우도 있고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위치를 잡아서 스팀완드 부분을 잠길정도만 하시라는 분들도 있고 스팀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정확하게 이게 정답이다! 라고는 말씀 못드리는게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기때문입니다.
여러사람들을 본 결과 각자 자신만의 스팀방법이 따로 있더라구요.
저만의 방법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약간 특이하게 내는 경우인데 피쳐의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주변분들도 어떻게 그렇게 안움직이고 낼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이건 저만의 스팀피쳐 내는 방법이라....
1차로 공기주입을 먼저 해주신다음 폼이 어느정도 올라왔다 싶을때 바로 회전 및 롤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이 1차 공기주입을 빠른시간에 내주신다음 회전 및 롤링을 오래해주셔야지만 고운 벨벳밀크가 됩니다.
샷 추출과 동시에 우유스팀을 해주면 샷이 다 내려옴과 동시에 우유스팀이 완성됩니다.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것은 여러가지 스팀동영상을 보시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 지인들께 제 스팀내는 방법을 알려주었지만 다 본인들만의 방법을 고수하시더라구요..
느낀점이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구나" 정답은 없구나 였습니다.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시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태풍이 거의 지나간것 같고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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