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해서 놀러가고싶은 날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와 남양주 마석으로 놀러갔다왔습니다 나들이겸
베이커리카페가 새로생겼다고 해가지구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 안갈수가 없겠죠?
그래서 다녀온 베이커리카페 "포레리버5972"
오픈한지 진짜 몇일안된것 같더라구요 매장앞에 화환이 많길래 새로생긴 매장이구나 했습니다
아직은 잘안알려진것 같고 좀 산쪽?? 언덕을 몇번올라오는길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화려한조명에 빵들이 많이 있었어요
와 진짜 빵 너무 맛있게 생겨보여서 다 사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히 맞이해주셔서 좋았고 먼저 빵구경부터 했어요
빵들이 다른곳보다 저렴한편?인것 같더라구요
빵이 종류도 다양한데 크기도 아주 커가지구 가격대비 좋은것 같았어요 프랜차이즈 빵집보다도
훨씬 퀄리티도 나았고 요즘 다른 베이커리카페보다도 가격도 착하고 더 맛있어보였습니다
음료는 에이드종류도 있고 쌍화차,유자차 종류도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이 오셔도
드실게 많아서 좋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문하기전에 일단 매장부터 둘러보았어요 규모가 은근히 커서 놀랐습니다
1층은 들어오자마자 빵하고 카운터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은 창가테라스자리
그리고 앉을자리가 나오는데 피아노도 있고 너무 고급스럽게 되있었어요
그리고 2층은 계단으로 해서 올라가는데
여기도 창가테라스자리가 있고 그리고 회의공간이나 조용한 모임가지고 싶으신분들은
따로 마련된자리가 있어서 좋을것 같았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2층은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공간도 있어서
다양하게 앉을자리가 마련되 있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아주 고급스럽게 되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위에서 빵이 뭐 있는지도 볼수 있답니다
보면서 뭐를 사야될지 고민중...
그리고 또 야외공간도 있더라구요 2층에서 창밖으로는 야외테라스 공간도 볼수있구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내려가보았지요
아직은 공사중이신거 같은데 야외에도 앉을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오늘같이 화창한 날씨에 앉아서 먹긴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옆건물??쪽에 공사하시길래 물어봤는데 별관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양해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별관도 있고...다양하게 앉을자리가 되있었어요
별관은 와..뭔가 블링블링한 느낌...엄청 고급스러웠음요
나중에 오면 여기 앉아봐야겠다....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되서 음료는 못마시고 빵만 샀어요...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그건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어요
아 그리고 화장실은 2층에 여자화장실 따로, 남자화장실 따로 있었어요
여자화장실이...엄청 화려했습니다...
친구가 여자화장실 완전 고급지다구...장난아니게 깨끗하다고....
사진으로 봤는데 화장실이 고급스러울줄이야...
인테리어에 아낌없이 쓰신거 같아요
샹들리에도 완전 블링블링...분위기있게 커피랑 빵드실거면 미리오셔서 여유있게 드시는것고 괜찮을거 같아요
전 빵을 몇개 고르고 나왔습니다 빵종류도 많아서...다 사고싶지만 몇개만 골랐죠...
다음에 유명해지기전에 한번더 빨리 와봐야될것 같아요
집에서 단팥빵과 명란바게뜨, 시금치소세지? 빵먹었어요
맛이요?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꼭 또 갈거에요
내돈으로 사서 더 맛있었지만 원래 빵이 정말 맛있게 만드신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포레리버5972 기억해놔야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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